CXMT 서버 메모리 출시 발표와 코스피 급락세

CXMT 서버 메모리 출시 발표와 코스피 급락세

작성자

카테고리:

무슨 일인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13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91.93포인트 내린 6092.31을 기록하며 4.57% 하락했습니다. 12일 정규장에서 코스피는 3.65% 내린 6384.24로 마쳤고 코스닥은 4.83% 내린 849.19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와 투자자별 매매 요약
기사에 나온 수치를 정리한 이미지
자료: 뉴시스 기사 · 1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의 주가가 모두 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4%대 하락세를 나타냈고 SK하이닉스는 5%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SK스퀘어는 7% 넘게 떨어졌으며 삼성SDI는 6%대, 삼성전기는 5%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13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28.64포인트 떨어진 820.55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유진테크의 주가는 각각 5%대 약세를 보였습니다.

왜 중요한가

기사는 중국 반도체 업체의 신제품 계획 소식과 국제유가 상승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차오칸위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총재는 행사 현장에서 연말까지 서버용 메모리 제품인 차세대 DDR5 RDIMM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에는 4F² 아키텍처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해당 발표 이후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시 또한 반도체 소식과 국제유가 상승이 맞물려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12일 현지 기준으로 S&P 500지수는 0.06% 내린 7807.24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44% 하락한 2만7245.90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5.60포인트 상승한 5만1850.5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사는 이런 미국 반도체주 약세가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진 것으로 설명합니다.

알아둘 쟁점

증시 수급 상황에서는 투자자별 매매 방향이 엇갈렸습니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480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249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 투자자는 295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145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달리 외국인 투자자는 1412억원, 기관 투자자는 51억원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12일 정규장 마감 기준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7.7원 내린 1335.1원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사 연구원의 전망도 함께 실렸습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소식으로 인한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 탓에 장 초반 변동성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지영 연구원은 단기적 관점에서 코스피 200일선 지지력 유지 여부가 중요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별 하락세도 광범위하게 나타났습니다. 코스피에서는 화학,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전기·전자, 제조, 금속, 금융, 증권, 보험 업종이 3%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술성장기업 업종이 4% 넘게 떨어졌으며 섬유·의류와 기타제조 업종만 강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정리

13일 오전 코스피는 6092.31선까지 밀려나며 급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820.55로 하락하며 전반적인 시장 지표가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차오칸위 총재의 연내 서버용 메모리 제품 출시 발표와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며 코스피가 내렸다는 것이 기사의 설명입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로 장 초반 변동성이 커졌으며 코스피 200일선의 지지력 유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글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가 아닙니다. 사실 관계는 출처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출처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